가슴 통증
가슴 통증’ 좁아진 심장혈관 탓 통증 15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 의심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골고루 공급해 주는 펌프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심장 근육 역시 충분한 에너지와 산소 공급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관상동맥’이며, 심장의 좌측에 두 개, 우측에 한개가 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이나 경련 등으로 혈류가 감소되거나 혈관이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생긴다. 이러한 혈류 부족으로 생기는 심장질환이 ‘허혈성 심질환’이며 대부분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동맥경화증이란 동맥 안쪽 벽에 생긴 손상으로 콜레스테롤 등 지방질의 침착, 섬유세포나 평활근의 증식, 석회침착 등이 생기고, 동맥의 내경이 좁아져 중요 장기에 혈액 공급이 저하되거나 폐쇄가..
사람의 세계/건강/질병
2013. 1. 30.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