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다
채식,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다 채식은 비만과 여러 성인병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건강한 식습관이다.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채식주의 열풍도 불었다. 그러나 ‘채식’이 무조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채식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며 건강한 채식을 시작해보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질병 예방을 위해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이유 외에 종교나 신념을 이유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채식주의자는 베지테리언(vegetarian)이라고 하며 보통은 다섯 종류로 구분한다. 붉은 고기를 먹지 않고 닭고기는 먹는 ‘세미 베지테리언(준채식주의자)’부터 육식을 금하나 생선은 먹는 ‘페스코(Pesco)’, 육식은 하지 않지만 우유와 달걀은 먹는 ‘락토 오보..
사람의 세계/건강/질병
2013. 1. 20.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