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분리증 및 척추 전방전위증 척추 분리증(spondylolysis)이란 위, 아래의 척추를 서로 연결해 주는 기능이 있는 척추궁 협부라는 구조물에 결손이 생기거나 골절이 생긴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운동 등에 의한 외상으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전방전위증이란 위의 척추체가 아래 척추체에 대해 전방으로 미끄러진 것입니다. 그 유형에 따라 선천성, 협부 결손형, 퇴행성, 외상성, 병적형, 수술후형으로 분류합니다. 5-7세 소아의 5%, 18세경 6-7%에서 발생하며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요추 5번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단순방사선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나 수술적 치료를 위해서는..
사람의 세계/건강/질병
2013. 1. 2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