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자!

사람의 세계/건강/질병

by 길 동무 2014. 10. 9. 14:43

본문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자!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자! ❖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높은 원인이 된 다. 또한 대부분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주로 성관계 로 인해 감염된다. 그래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은 성경험을 하기 전에 맞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보 통 초경 이후 만 12세 ~ 15세에 맞기를 권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백신을 통한 감염예방 및 감염 이후 자궁경부암 검사 및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통한 추적관찰이 중요하다. 나라마 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율 및 종류별 빈도가 다르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규모 연구자료가 없어 대 부분 외국의 가이드라인에 기초하여 환자치료를 하고 있다. 산부인과 박태철 교수는 한국인에서 자궁경부암 유발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종류(type) 별 빈도 및 암 위험도, 비정상 자궁경부암 검사 시 추적관찰방법결 정을 위한 대규모 연구(HPV cohort study)를 진행 하여 한국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연구 중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이다. 한 해 3,775명의 환자가 생기고, 이로 인해 1,000여 명이 사망한다(2011년 암등록 통계). 자궁경부암은 선진국에서는 발생률이 낮은 암이며 현재 국내 자궁 경부암 환자는 한 해 10만 명 당 15명으로, 10여 년 전 10만 명 당 23명에 비하면 크게 줄어들었지만, 우리나라 의 경제력을 감안한다면 아직 높은 수준이다.다학제팀을 통한 다각적인 부인암 치료를 제공하는 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우수한 부인암 전공 교수가 외래에서 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 시 다학제 협진팀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침을 찾아내어 암 치료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의정부성모병원 부인암 치료 프로세스 근치적 암 수술 및 보조항암치료 일차 항암 방사선 동시 치료 일차 항암치료 후 암 수술 항암 후 방사선 치료 자세한 문진과 골반 진찰 질초음파검사, 질확대경검사 및 자궁세포검사 정밀진단방사선, 자궁 조직 및 부인암 표시자검사 다학제 협진팀(산부인과, 종양내과, 진단방사선과, 병리과, 치료방사선과) 토의 재발 암 관리 프로그램 말기암 진단 암 생존후 관리 프로그램 호스피스(Hospice) 치료 자궁경부암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 ① 자궁경부암은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이 걸리는 것 이고 , 나는 성관계를 한 적은 있지만 현재는 하고 있 지 않으므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과거 성경험이 있었던 여성은 반드시 국가검진 프로그램이나 사설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권고 기간에 맞추어 자궁경부암 검사를 시행하는 것 이 본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② 우리 아이는 일찍 성경험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 문에 자궁경부암 백신은 필요 없으며 , 이른 나이에 산부인과를 찾는 것은 아이에게 나쁜 기억을 심어줄 수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 경부에 감염되기 전에 맞는 것이 좋은 예방효 과를 내기 때문에 12세에서 15세로 접종 연령 을 낮춘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청소년들도 통계에 의하면 외국보다는 늦지만 13세부터 15 세에 약 5%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조사되었다. ③ 자궁내막암이 걸리면 모두 자궁을 제거해야 한다? 자궁내막암은 질출혈, 생리불순 등의 증상 발현 이 조기에 검사를 시행하면 자궁을 보존하면 서 약물치료로 자궁내막암을 치료할 수도 있다. ④ 배가 나오고, 배를 눌렀을 때 뭐가 만져지면 난소 암인가요? 여성이 배가 아픈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난 소암은 절대 증상으로 진단하지 않는다. 왜냐하 면 초기 난소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과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 전문분야 자궁암, 난소암, 기타 부인암, 일반 부인과, 갱년기 관리 진료시간 화(오전), 목(오후) 진료예약 전화 : 1661-7500 인터넷 예약 : http://www.cmcujb.or.kr 약력 198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7 가톨릭대학교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1994 가톨릭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1996~1997 미국 Pennsylvania의대 연구원 2005~현재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2009~현재 수도권 동북부 부인종양연구회 회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람의 세계 > 건강/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바닥이 찢어질 듯 아프다면? 족저근막염  (0) 2014.10.09
“머리 아프다”는 우리 아이 두통, 완치할 수 있다  (0) 2014.10.09
기침 하면 모두 감기?  (0) 2014.10.09
뇌졸증의 종류와 원인  (0) 2014.09.26
삼킴장애(연하장애) 개선을 위한 재활운동  (0) 2014.09.22

관련글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