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센터와 함께하는 건강스트레칭]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체조
컴퓨터를 사용해 장시간 업무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 중에서 눈이 충혈되고, 따가운 증세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위‘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증세는 안구의 피로가 쌓여 눈의 깜빡거림이 감소되고 눈물이 증발돼 발병하는 것으로 심하면 두통과 피로까지 동반한다. 또한 VDT 증후군은 목과 어깨, 팔 등이 심하게 아프고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붓기도 하고 심하면 운동장애나 마비까지 오는 직업병이기도 하다. VDT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업무 중 잠깐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특히 뒷머리를 비롯해 목이나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 등에 결림, 저림, 통증 등이 느껴지는 근골격계 장애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
사람의 세계/건강/질병
2013. 2. 21.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