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중요한 것은 시간. 심정지가 발생하면 뇌와 심장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생존 가능성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떨어진다.
∙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손상 없이 살려낼 수 있다. 하지만 별 처치 없이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발생하고, 10분 이상 지나면 사망할 수 있다.
∙ 대한민국에서 한해 약 2만 명 이상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하며, 심정지는 6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한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심정지가 일어난 가족이나 친구를 뇌손상 없이 회복시키고 싶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라.
∙ 소방방재청 모바일 홈피(http://m.nema.go.kr)의 ‘응급처치요령’에는 성인 심폐소생술, 영아 심폐소생술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긴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인터넷에서 ‘심폐소생술 노래’를 검색해서,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순서를 외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 노래의 템포는 심폐소생술의 흉부 압박 속도와 같아서 실전에 도움이 된다.
∙ 지하철이나 공공건물에는 대부분 자동제세동기(AED)가 구비되어 있다.
AED 케이스를 열고 전원을 켜면 음성으로 사용방법이 안내되므로, 당황하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자. AED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흉부 압박은 계속해야 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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